
[최미선 기자] 가로수길에서 공사중인 건물이 붕괴됐다.
5월10일 오후 12시30분께 서울 강남구 신사동 가로수길 대로변에서 공사 중이던 건물이 붕괴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에 소방차 등이 출동해 현장을 수습 중이다.
소방서 측은 “무너진 6층 건물은 철거 중이던 건물이다.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고 전했다.
현재 목격자들은 “가스가 새고 있다는 안내 방송이 나왔다. 지금 가로수길 통행이 막혔다”라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출처: 트위터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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