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미선 기자] ‘골든 크로스’ 김강우-이시영-정보석의 다정한 사진이 공개됐다.
5월12일 나무엑터스 측은 KBS2 수목드라마 ‘골든 크로스’의 반전 넘치는 촬영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김강우와 정보석이 같은 포즈로 귀엽게 앉아 있고, 그 옆에 이시영은 귀여운 브이 자를 그리고 있다. 극 중 살인이 일어나고 있는 살벌한 드라마 내용과는 달리 사랑스러운 모습이라 눈길을 끈다.
특히 김강우는 극 중 긴장과 무거움을 벗어던진 새침한 표정을 짓고 있어 눈길을 끈다.
촬영 현장에서 정보석은 김강우를 향한 강우앓이를 하고 있다는 후문. 어떤 상대역보다 김강우와의 호흡을 좋아해 그 현장을 담은 비하인드컷이 화제가 됐을 정도다.
약 3개월 간 거의 매일 함께 촬영을 하며 대부분의 시간을 서로에게 할애해왔던 터라, 쉬는 시간에도 끊임없이 담소를 나누거나 장난을 치는 등 가족같이 편안한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고.
한편 ‘골든 크로스’는 매주 수, 목 오후 10시 KBS2를 통해 방송된다. (사진제공: 나무엑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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