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민서 인턴기자] 베네통이 여름시즌 신상품 라인 ‘아이코닉 컬러 컬렉션’을 새롭게 선보인다.
이번 컬렉션은 기하학적인 패턴과 감각적인 켈리그라피 그리고 살아있는 소재의 조화를 통해 브랜드 고유의 다채로운 컬러를 극대화했다.
셔츠와 티셔츠, 여성 실루엣이 돋보이는 원피스로 구성되어 활동적이고 캐주얼해 실용적인 것이 특징. 다양하고 과감한 컬러로 페미닌 스타일부터 스포티룩까지 본인 스타일에 따라 다양하게 연출 가능하다.
오렌지, 옐로, 블루 등 8가지 컬렉션 대표 컬러를 선정해 각 컬러별로 어울리는 모델과 함께 촬영한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화보는 정연주, 이연두, 한지우 등 배우와 모델들이 참여했다.
브랜드 마케팅 담당자는 “이번 컬렉션은 유니크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브랜드 특유의 무드를 살린 감각적인 캐주얼 컬렉션으로 차별화된 컬러 패턴과 디자인으로 때와 장소에 맞춰 웨어러블하게 매치 가능하다”며 “올 여름 데일리룩부터 바캉스룩까지 다양한 스타일을 모두 완성시켜 줄 멀티 아이템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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