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나의 거리’ 신소율, 깜찍 첫방 응원 메시지 “본방사수”

입력 2014-05-19 21:45  


[김예나 기자] 배우 신소율이 ‘유나의 거리’ 첫 방송 손 글씨 응원을 공개했다.

5월19일 신소율은 소속사를 통해 JTBC 새 월화드라마 ‘유나의 거리’(극본 김운경, 연출 임태우) 첫 방송 응원과 깜찍한 손글씨 대본을 공개해 시선을 집중시켰다.

신소율은 ‘유나의 거리’ 대본에 직접 본인의 손글씨로 ‘본방사수’라는 짧막한 응원 메시지를 작성하고 특유의 밝은 미소를 짓고 있다.

극중 되고 싶은 것도, 하고 싶은 것도 많은 연기자 지망생 한다영 역을 맡아 특유의 명랑하고 발랄한 모습을 보여줄 신소율은 ‘유나의 거리’를 통해 즐거움을 선사할 것을 약속했다.

한편 2014년 판 ‘서울의 달’로 제작 단계에서부터 시청자들의 큰 관심을 불러 모으고 있는 JTBC 새 월화드라마 ‘유나의 거리’는 오늘(19일) 오후 9시50분 첫 방송된다. (사진제공: 가족엑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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