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은지 기자] 명품 가죽가방 브랜드 ‘드블랑쉬(DE BLANSHE)’가 전 상품 20% 세일 행사를 진행한다.
5월19일부터 25일까지 일주일간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S/S 신상 출시를 기념해 기획되었다. 토트백부터 클러치 등 다양한 디자인의 가죽 가방을 20%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어 벌써부터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드블랑쉬는 자체제작율 1위에 달하는 명품 여성 쇼핑몰 도드리에서 야심차게 론칭한 가죽 가방 브랜드.
명품 브랜드들의 고향으로 불리는 이태리의 3대 가죽회사 중 하나인 투스카니아(Tuscania)와 프랑스 유명 가죽회사 탄너리스 듀피르(Tanneries dupire)의 천연 소가죽으로 제작되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투스카니아의 가죽 원단은 유럽의 엄격한 환경 기준에서 발암물질, 환경호르몬물질 등이 하나도 검출되지 않아 인체에 무해함을 인정받은 명품 가죽으로 유명한데 이 같은 가죽으로 제작된 백은 국내에서 특히 드물다.
여기에 안감을 스웨이드로 처리하여 고급스러움과 내구성을 더함과 동시에 2중 코팅된 니켈코팅버클, 명품 지퍼라 불리는 YKK지퍼 디테일로 완벽함을 기하며 전체적인 가방의 퀄리티를 높였다.
한편 드블랑쉬 관계자는 “도드리, 드블랑쉬의 뜨거운 인기에 힘입어 롯데백화점 수내점에 이어 5월23일 김포공항점에 입점하게 되었다”며 “롯데백화점 입점을 기념해 현장에서도 드블랑쉬의 전 제품을 20% 할인된 가격이 구입할 수 있으니 많은 관심 바란다”고 전했다.
(사진출처: 드블랑쉬, 도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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