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미선 기자] 방송인 하리수가 남편 미키정과 결혼 7주년 소감을 밝혔다.
5월19일 하리수는 자신의 트위터에 미키정과 함께 찍은 사진과 함께 결혼 7주년 소감을 적었다.
하리수는 “오늘은 우리 부부가 결혼한 지 만 7년, 횟수로는 8년째 결혼기념일”이라며 “함께하며 셀 수 없을 만큼 많은 일들과 추억이 있었다”고 전했다. 이어 “때론 기쁨도 슬픔도 있었지만 항상 고마운 마음으로 살아가자. 고맙고 사랑해”라며 남편 미키정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또한 하리수는 웨딩 화보를 몇 장을 덧붙이며 미키정에 대한 사랑을 전했다.
한편 하리수는 미키정과 지난 2007년 5월19일 트랜스젠더 연예인 1호로서 결혼식을 올렸다. (사진출처: 하리수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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