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예나 기자] 그룹 인피니트가 두 배 더 뜨거워진 모습으로 팬들에게 돌아왔다.
5월21일 전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 인피니트 정규 2집 ‘시즌2’ 발매 소식에 국내외 많은 팬들의 관심이 뜨겁다.
앞서 한국, 일본, 대만을 3일 간 잇는 앨범 발매 기념 쇼케이스로 화려한 컴백을 알린 바 있는 인피니트는 새 앨범 공개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국내 활동에 돌입할 전망이다.
타이틀곡 ‘라스트 로미오’는 오케스트라 세션과 록 스타일의 음악이 화려하게 결합된 팝 심포니 장르 곡이다. 여기에 시원하고 청량감 있는 멜로디가 음악을 관통하며 리스너들의 귀를 뗄 수 없게 만든다는 평이다.
인피니트 소속사 측은 “타이틀곡 ‘라스트 로미오’는 사랑을 위해 모든 것을 내 던질 수 있는 마지막 로맨티스트를 담은 곡이다”라며 “목숨까지 바칠 수 있는 다이내믹함과 애절함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곡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비주얼 디렉터 룸펜스가 연출한 ‘라스트 로미오’ 뮤직비디오는 신비한 분위기 속에서 펼쳐지는 애절한 사랑 이야기가 담겨져 있으며 인피니트 멤버들의 강렬한 눈빛과 압도적인 퍼포먼스로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인피니트 정규 2집 발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인피니트 ‘라스트 로미오’ 무대에서 빨리 보고싶어요” “인피니트 노래 계속 무한 반복 중” 등의 반응을 나타내고 있다.
한편 인피니트 정규 2집 ‘시즌2’에는 타이틀곡 ‘라스트 로미오’를 포함해 총 13곡이 수록됐다. (사진제공: 울림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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