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K 진&언더웨어, 축구선수 ‘오스카 엠보아바’ 브라질 캠페인 모델로 선정

[패션팀] 캘빈클라인 진과 캘빈클라인 언더웨어 광고 캠페인 모델로 인기 축구 선수 오스카 엠보아바(Oscar Emboaba)가 선정됐다. 
 
브라질 첫 광고 캠페인은 오스카 엠보아바가 활동했던 영국 프리미어 리그 첼시 풋볼 클럽(Chelsa FC)에서 사진작가 다니엘 잭슨(Daniel Jackson)에 의해 촬영되었다. 흑백, 스포티, 남성 이미지가 강조된 광고 비주얼을 통해 오스카는 브랜드의 상징적인 진과 언더웨어 스타일을 잘 보여주었다.
 
오스카 엠보아바는 “스페셜 브라질 캠페인에 함께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다. 캘빈클라인의 팬이었는데 이번 캠페인을 통해 캘빈클라인을 대표할 수 있게 되어 매우 자랑스럽다”고 소감을 밝혔다. 
 
브라질에서 출시한 캠페인은 소비자를 통해 상징적인 캘빈클라인의 허리밴드를 보여주어 캘빈클라인 언더웨어 브랜드의 소통을 극대화 시키는 멀티 프로젝트인 글로벌 옴니 채널 캠페인 “show yours. #mycalvins”을 기념한다.

한편 브라질 출신의 오스카 엠보아바는 첼시 FC에서 공격 미드 필더로 활동하고 있고 2014 FIFA 브라질 월드컵에서 활약을 펼치기 위하여 곧 브라질로 갈 예정이다. (자료제공: 캘빈클라인/ 사진제공: © 2014 Daniel Jacks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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