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예나 기자] 그룹 슈퍼주니어M 헨리가 먹방 스타 꿈나무 대열에 올랐다.
5월21일 패스트푸드 전문 브랜드 KFC 측에 따르면 헨리가 KFC 신제품인 세 번 보이는 갈릭치킨의 새 모델로 발탁됐음을 밝혔다.
이번 광고에서 헨리는 한국 축구팀을 응원하는 콘셉트로 촬영했으며 시종일관 에너지 넘치는 동작과 표정 연기로 대세 아이돌의 면모를 유감없이 선보였다. 특히 헨리의 먹음직스러운 연기에 현장에 있던 많은 스태프들로부터 찬사를 받으며 새로운 먹방 스타를 예감케 했다는 후문이다.
현장에 있던 한 촬영 관계자는 “헨리의 생기발랄함이 광고 현장에서도 빛을 발하며 다른 출연자들을 리드했다”고 전했다. 이어 “이날 초여름 날씨를 방불케 할 만큼 더웠음에도 불구하고 헨리가 실제 축구 경기를 응원하듯 몸을 사리지 않고 열정적으로 임해 촬영을 수월하게 마칠 수 있었다”고 덧붙였다.
KFC 마케팅 담당자는 “특유의 밝고 솔직한 모습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헨리의 이미지와 KFC가 잘 어울려 모델로 선정하게 됐다”면서 “헨리의 인기만큼 신제품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헨리의 먹방이 돋보이는 이번 광고는 이달 24일부터 방송에서 볼 수 있다. (사진제공: 굿윌커뮤니케이션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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