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미선 기자] 금수원 입구를 지키던 구원파 신도들이 자진철수 했다.
5월21일 인천지검 특별수사팀 소속 검사와 수사관 등 70여 명을 태운 차량 8대가 경기도 안성 금수원 정문을 통과했다.
구원파 측은 이날 오전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오대양 사건과 구원파가 관련이 없다는 것을 검찰에 확인받았다”며 “금수원을 개방해 검찰 영장 집행을 허용하겠다”고 밝혔다. 검찰은 8시간에 걸쳐 수색 작업을 펼쳤지만 유병언 전 회장과 그의 장남 대균 씨의 신원을 확보하지 못했다.
이후 구원파 평신도복음소속 이태종 씨는 기자회견을 열어 “그동안 유병언 회장의 인간 방패막이로 오해받으며 몸으로 투쟁한 저희 투쟁을 물리겠다”고 했다.
이어 그는 “마지막으로 우리 10만 성도들의 아픔보다 유가족들의 슬픔이 훨씬 더 큰 것을 안다. 사죄를 드린다”며 애도의 뜻을 전했다. (사진출처: TV조선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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