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포토] '어깨가 절로 들썩거리는 무대'(프랭키와친구들)

입력 2014-05-23 11:57  


[김치윤 기자] 유열컴퍼니의 새로운 창작 어린이 뮤지컬 '프랭키와 친구들' 프레스콜이 23일 오전 서울 중구 정동극장에서 열렸다.

'프랭키와 친구들'이 시연되고 있다.

'프랭키와 친구들'은 동명의 인기 TV애니메이션 원작을 뮤지컬로 새롭게 재구성했다. 음식을 좋아하는 아기 곰 프랭키와 도깨비 요정들이 순수한 자연 재료들을 이용해 건강한 음식을 만들고, 마법을 사용하며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작품이다.

'백설공주를 사랑한 난쟁이'로 이름을 알린 박툴 연출가와 프라하에서 인형작가로 활동하고 있는 문수호 인형작가 등 화려한 창작진이 참여했다. '프랭키와 친구들'은 오는 27일부터 8월24일까지 서울 정동극장에서 공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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