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나 혼자 산다’ 걸그룹 씨스타 소유가 싱글 라이프를 최초 공개한다.
5월23일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 55회에서는 소유가 ‘나 혼자 산다’ 최연소 여성 회원으로 출연해 자취 생활을 최초로 공개할 예정이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소유는 바쁜 개인 활동으로 인해 숙소를 떠나 자취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그는 혼자 지내기 알맞은 아담한 오피스텔에서 자신만의 생활을 즐기고 있었다.
인터리어도 직접 했다고 밝힌 소유는 찌개와 반찬을 만들어 아침 식사를 차리고, 집안 구석구석을 청소하며 자취 2주차라고는 믿기 어려울 만한 살림 솜씨를 뽐냈다는 후문. 특히 가스렌지를 분해하며 꼼꼼하게 닦아내는 모습에 방송인 노홍철도 감탄을 자아냈다고 전했다.
또한 이날 방송에서 소유는 집에 놀러온 단짝 친구와 닭발 폭풍 먹방도 선보일 전망이다. 이 뿐만 아니라 스물 셋 소유의 인간 적인 모습도 함께 공개될 것이 예고돼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섹시한 이미지에 감춰진 인간 소유의 반전 매력은 오늘(23일) 오후 11시20분 MBC ‘나 혼자 산다’에서 공개된다. (사진제공: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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