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원희 기자] 메종 마틴 마르지엘라가 컨버스와 두 번째 콜라보레이션 퍼스트 스트링 컬렉션을 선보인다.
퍼스트 스트링 컬렉션은 부드러운 프리미엄 레더를 사용한 컨버스 올스타 척 ’70과 잭 퍼셀 스니커즈에 화이트 오버페인트를 가미했던 첫 번째 콜라보레이션의 업그레이드 버전이다.
콜라보레이션을 대표하는 화이트 컬러 페인트는 스니커즈의 심플한 아름다움과 실루엣을 강조해준다. 신을수록 페인트가 갈라지면서 안쪽에 숨겨졌던 컬러를 드러내는 독특한 형태인 것이 특징이다.
혀 부분에는 메종 마틴 마르지엘라의 로고가 포함되어 있으며 페인트가 칠해지지 않은 끈으로 포인트를 줄 수 있다.
한편 신세계인터내셔날 브랜드 마케팅 담당자는 “컨버스와 메종이 다시 한 번 협업하여 새로운 스타일을 선보일 수 있어 기쁘다”며 “두 브랜드의 합작품은 시간이 흐르는 동안 화이트 페인트가 벗겨지면서 생기 넘치는 컬러를 드러내 각자의 개성을 표현하는 최고의 스니커즈 컬렉션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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