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미선 기자] 그룹 빅스가 대기실 인증샷을 공개했다.
5월29일 빅스 멤버 엔은 자신의 공식 트위터에 “이게 얼마만인지… 우리 곧 만나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은 Mnet ‘엠카운트다운’ 컴백 무대를 앞두고 있는 두 사람의 대기실 인증 사진이다. 사진 속에는 스의 멤버 엔과 라비가 카메라를 보며 살짝 미소를 머금은 채 깜찍한 브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기적’ 무대에서 보여줄 의상과 헤어, 메이크업을 살짝 엿볼 수 있어 눈길을 끈다.
또한 엔은 컴백 인증샷과 함께 “아침 일찍이라 기대를 안했는데, 내별빛님이 많이 와주셔서 큰 힘이 되었습니다”라는 팬들에게 전하는 감사인사와 함께 멤버들이 엄지손가락을 치켜든 최고 포즈 사진을 함께 공개해 훈훈함을 더하고 있다.
한편 빅스는 29일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타이틀곡 ‘기적’ 컴백 무대를 선보이며, 본격적인 방송 활동에 돌입한다. (사진제공: 엔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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