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예팀] ‘밥상의 신’ 우거지 국밥이 화제다.
5월29일 방송된 KBS2 ‘밥상의 신’에서는 ‘송해와 함께 하는 장수 밥상’이라는 주제로 MC 송해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올해 아흔 살이 된 송해는 자신의 장수 비결을 우거지로 꼽아 시선을 집중 시켰다. 특히 그는 2천 원이면 충분하다며 즐겨 먹는 우거지 국밥을 소개했다.
송해가 소개한 우거지 국밥은 삶은 우거지, 두부, 된장에 갖은 채소와 함께 우려낸 육수를 넣고 10시간 이상 푹 고아냈다. 송해는 이 우거지 국밥 집에 20년 단골이라며 술 마신 다음 날은 꼭 해장을 한다고 말했다.
우거지는 식이섬유소가 풍부하게 들어있어 변비에 특히 좋고, 다량의 비타민C를 함유하고 있어 혈관을 튼튼하게 해주고 면역력 증가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있다.
‘밥상의 신’ 송해 우거지 국밥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밥상의 신’ 송해 우거지 국밥이 장수 비결이구나” “‘밥상의 신’ 송해 우거지 국밥 따끈하게 한 그릇 먹고 싶다”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사진출처: KBS ‘밥상의 신’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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