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예팀] ‘닥터 이방인’ 박해진 오열 연기가 화제다.
6월3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닥터 이방인’(극본 박진우 김주, 연출 진혁) 10회에서는 박해지는 폭우 속에서 오열해 시선을 집중시켰다.
이날 방송에서 한재준(박해진)은 박훈(이종석)과의 수술 대결에서 패해 과장 자리에서 쫓겨날 위기에 처했다. 이에 재준은 자존심을 내려놓고 오준규(전국환)에게 “잘못했다”고 용서를 구하며 오열했다.
특히 비가 쏟아지는 가운데 무릎을 꿇은 채 오열하는 박해진은 연기는 압권이었다. 극중 원수인 재준에 대한 복수심을 속에 숨긴 채 절규하는 그의 모습에 시청자들은 크게 마음아파 한 것.
‘닥터 이방인’ 박해진 오열 장면을 접한 네티즌들은 “‘닥터 이방인’ 박해진 오열할 때 정말 마음 아프더라” “‘닥터 이방인’ 박해진 오열하는 모습 진심이 느껴졌다”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사진출처: SBS ‘닥터 이방인’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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