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2PM 우영과 배우 박세영이 지인들의 주량 폭로에 당황했다.
6월7일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에서는 우영과 박세영이 친구들과 함께 결혼식 피로연을 갖는 모습이 공개했다.
이 자리에 우영은 2PM 멤버 황찬성과 준호를 초대했고 박세영은 KBS2 ‘학교 2013’에 함께 출연했던 배우 전수진과 길은혜를 초대했다.
한 카페에 자리를 잡은 이들은 칵테일을 보고 깜짝 놀라며 주량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고, 박세영의 친구들은 “박세영이 취한 걸 본 적이 없다”고 말했다.
이에 우영은 당황하며 “나 혼자 속고만 살았다”고 말했고 박세영은 제작진과 인터뷰에서 “친구들이 너무 장난을 심하게 한 것 같다”고 둘러댔다.
이어 “세영이는 일단 나한테 죽었다. 친구들을 진작 만났어야 했다. 속상하다”고 말했고, 박세영은 “친구들이 장난 친거다. 이후 우영이는 내 말을 듣지 않더라”고 속내를 드러냈다. (사진출처: MBC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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