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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생정보통’ 바비큐 무제한, 말이 필요 없다 ‘예약만 100여 명’

입력 2014-06-17 19:24  


[연예팀] ‘생생정보통’ 바비큐를 무제한으로 마음껏 원 없이 즐길 수 있는 곳이 등장해 시선을 집중시켰다.

6월17일 방송된 KBS2 ‘생생정보통’의 코너 ‘소문난 맛집’에서는 서울 마포구에 위치한 무제한 바비큐 맛집이 소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소개된 무제한 바비큐 맛집은 하루 예약 손님만 100여 명을 자랑했고, 일주일에 소비하는 고기 양만 1톤이었다.

이 집의 인기 비결은 비단 무제한 바비큐 때문은 아니었다. 바비큐를 시키면 홍어소면, 닭볶음탕, 돈가스 샐러드까지 덤으로 먹을 수 있었다. 서비스 음식이라고 해서 대충 만들거라 생각하면 오산. 주인장은 음식 하나하나 정성들여 조리해 눈길을 끌었다.

메인 메뉴인 바비큐는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하다는 평을 받았다. 단 돈 19000원만 내면 끊임없이 고기와 각종 음식을 무제한으로 먹을 수 있으니 손님들 발길이 끊이지 않는 것은 당연할 터.

특히 육즙을 지키기 위해 살짝 프라이팬에 구워주는 것이 바비큐의 비밀이었다. 바비큐 그 진한 향과 맛을 돋아주는 숯은 국내산을 사용해 믿음을 더했다.

‘생생정보통’ 바비큐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생생정보통’ 바비큐, 당장 예약해야겠다” “‘생생정보통’ 바비큐, 진짜 배 불러도 또 먹을 수 있을 듯” 등의 반응을 나타내고 있다. (사진출처: KBS ‘생생정보통’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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