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월드컵시즌 밤샘 응원 후 지친 몸을 위한 힐링법

입력 2014-06-19 21:19  


[라이프팀] “대~한민국~!!” 18일 러시아와의 첫경기를 시작으로 ‘2014 브라질 월드컵’ 열기가 뜨겁다.

개최국인 브라질은 한국과 지구 반대편에 위치해 있어 경기 시간이 주로 새벽이나 이른 아침이다. 매일 아침 출근을 해야하는 직장인들은 밤을 지새우기도 하고 이른 시간에 일어나면서 경기관람에 열을 올리고 있는 모습이다.  

그러나 갑작스럽게 낮과 밤이 바뀐 불규칙적인 생활 패턴을 반복하다보면 신체 바이오리듬이 깨지면서 피부나 건강을 해치기 쉽다. 이에 푸석해진 피부를 달래고 밤새 이루지 못한 숙면을 통해 신체 피로를 말끔하게 해결하는 힐링법을 소개한다. 

STEP1. 마스크팩으로 지친 피부에 영양주기


피부는 충분한 수면을 취하지 못하면 피부 재생능력을 잃어 윤기가 없고 거칠어진다. 또한 면역 호르몬의 분비량이 줄어 외부 자극에 쉽게 감염되고 뾰루지와 같은 트러블이 발생하기 쉽다.

피부에 필링을 주기 위해서는 세안 후 기초단계는 물론 잠들기 전 마스크 팩을 활용해 집중적인 수분공급을 해주어야 한다. 이때 피부의 유수분 밸런스를 균형 있게 맞춰주는 기능을 가진 제품을 선택한다면 훨씬 매끈한 피부 결을 만들 수 있다.

팩을 하기 전에는 깨끗하게 세안하여 피부 각질 및 모공 속 노폐물을 씻어낸다. 따뜻한 스팀타월을 얼굴에 1분 가량 올려 모공을 열어 준 후에, 화장수로 피부결을 정돈하면 흡수력을 높일 수 있다. 마스크를 얼굴에 붙이기 전에 천연 에센셜 오일이나 에센스를 먼저 바르거나 마스크에 함께 섞어서 올리면 촉촉한 보습감이 얼굴에 장시간 유지될 수 있다.

STEP2. 아로마향기로 정신을 맑게 하기


아로마 요법은 힐링의 대표적인 방법으로 손꼽힌다. 크게 흡입법이나 마사지, 목욕과 음용 등으로 나눌 수 있는데 가장 간단한 방법은 향초를 통해 공기중에 발산된 향기를 들이 마시는 방법이다.

아로마 향초는 사용하는 것만으로도 스트레스 해소와 심신 안정에 큰 도움을 준다. 잠들기 30분 전에 사용하면 불면증완화에도 큰 도움을 주며 피로 회복과 두통, 우울증 해소와 같은 힐링 작용을 돕는다.

밤샘 응원을 마치고 욕조에 따뜻한 물을 넣어 반신욕과 함께 즐기면 중추신경을 자극해 심신의 편안함은 물론 숙면을 유도시켜준다. 천연 에센스로 만들어진 오일은 옷이나 몸에 체취처럼 자연스럽게 남아 일상의 정신을 맑게 해주는데 도움이 된다.

STEP3. 숙면을 돕는 침구로 피로 회복하기


열정을 쏟아 응원을 하고나면 한동안 흥분된 마음이 쉽게 가라앉지 않는다. 게다가 여름철에는 밤낮 상관없이 높은 기온과 습도로 인해 잠을 이루기 힘들다. 이때 습기의 흡수와 발산기능이 뛰어나고 피부에 밀착하지 않는 소재의 침구는 육체 피로가 가중되고 건강상에 문제를 일으키지 않도록 숙면을 유도한다.

피부에 닿는 느낌이 시원한 리플 원단은 여름철 대표적인 침구 원단이다. 통기성이 좋게 물결 엠보싱으로 직조한 리플 소재는 피부 접촉면이 적고 아이들이나 피부가 연약한 사람들이 사용하기에 좋다.

알레르기 케어 전문 침구 브랜드 클푸의 여름 침구는 라미리플 방식과 면60수 리플 방식을 사용한다. 몸에 닿는 느낌이 시원하며 습기의 흡수와 발산이 빠르고 내구성이 강해 열대야로 뒤척이기 쉬운 여름철 숙면을 위한 최적의 조건을 갖추고 있다.
(사진출처: 클푸, bnt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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