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슈퍼맨’ 장윤정이 늘어난 몸무게에 한 숨 지었다.
6월22일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장윤정-도경완 부부가 특별 출연해 출산 준비 과정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을 통해 출산 모습을 보여준 장윤정은 만삭 당시 몸무게를 공개해 시선을 집중시켰다.
남편 도경완과 함께 병원으로 향한 장윤정은 출산에 앞서 체중계 위로 올라가 몸무게를 확인했다. 임신 전보다 16키로그램이 늘어난 것을 확인한 장윤정은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이에 도경완은 “67키로그램? 원래 그랬잖아”라고 장윤정을 위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장윤정은 가수 별에게 전화해 몸무게가 늘어났다고 말했고 별은 “나는 10키로그램 쪘는데 출산 후에도 빠지지 않더라. 모유수유하면 빠진다고 한 사람 데려와라”고 이야기해 장윤정을 심란하게 만들었다.
한편 장윤정 도경완 부부는 이달 13일 3.5키로그램의 건강한 아들을 출산했다.
‘슈퍼맨’ 장윤정 몸무게 방송을 접한 “‘슈퍼맨’ 장윤정, 잘 먹어서 건강한 아들 출산하는게 최고” “‘슈퍼맨’ 장윤정, 일하면 금방 빠질 텐데”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사진출처: KBS ‘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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