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예나 기자] 배우 박신혜가 ‘지식재산 보호 모의재판’ 사회자로 나섰다.
6월24일 서울 한양대학교 모의법정에서 진행된 ‘지식재산 보호 모의재판’ 사회자로 나선 박신혜의 활약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번 행사는 특허청이 최근 전개 중인 지식재산 존중문화 확산 캠페인의 일환으로 진행된 것으로 온라인 상에서의 위조상품 판매 책임을 주제로 특허청 관계자와 대학생 서포터즈들이 역할을 맡았다.
박신혜는 캠페인 홍보대사로서 본격 모의 재판에 앞서 행사 취지와 지신재산 침해 심각성을 설명하는 사회자 역할과 배심원 역할을 맡았다.
그는 무대에서 “요즘 우리 주변에서 특허, 상표 등 지식재산권 침해 행위를 쉽게 볼 수 있다”면서 “올바른 지식재산 보호를 위해 우리 모두 노력해야한다” 등의 메시지를 전하며 재판장에 있던 참관객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또 박신혜는 특허청으로부터 2년 연속 캠페인 홍보대사로 활동하게 된 것에 대한 감사와 격려의 의미를 담은 감사패를 수여받기도 했다.
한편 앞서 박신혜는 ‘위조상품 유통근절 캠페인’ 홍보대사로 발탁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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