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 디바 제니퍼 로페즈, 미니 드레스 입고 눈부신 무대 선보여

입력 2014-06-25 11:06  


[구혜진 기자] 제니퍼 로페즈가 미국 ABC 방송국의 아침 프로그램 ‘굿 모닝 아메리카’에서 무대 의상으로 베르사체를 선택했다.

그녀는 커스텀 메이드의 베르수스 베르사체 미니 드레스를 입고 등장했는데 드레스에 장식된 베르수스 특유의 옷핀 장식과 반짝이는 스와로브스키 크리스탈이 그의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더욱 눈부시게 만들었다.

뿐만 아니라 베르수스 베르사체의 스와로브스키 크리스탈 부츠를 함께 매치해 완벽하게 빛나는 무대 의상을 완성했다.

한편 제니퍼 로페즈는 최근 2년만에 발매한 새 앨범 ‘A.K.A’의 커버에서도 강렬한 베르사체 드레스를 입어 화제가 되었다. (사진제공: 프레싱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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