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예나 기자] 색다른 소재로 관심을 모으고 있는 ‘야경꾼 일지’ 스틸컷이 공개됐다.
6월26일 MBC 새 월화드라마 ‘야경꾼 일지’ 제작진 측이 야경꾼의 활약을 담은 이미지를 공개해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다.
‘야경꾼 일지’는 조선시대를 배경으로 귀신을 부정하는 자와 이용하려는 자 그리고 물리치려는 자 등 세 개의 세력 사이에서 펼쳐지는 이야기를 경쾌하게 풀어낸 판타지 로맨스 활극이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흩날리는 부적 사이로 부르는 야경꾼 리더 조상헌(윤상현)의 매서운 눈빛이 눈길을 끌고 있다. 여기에 각양각색 귀신들과 맞서 싸우는 야경꾼들의 거침없는 액션에 대한 기대감 역시 높아지고 있다.
‘야경꾼 일지’ 제작사 측은 “캐스팅 완료 후 촬영을 조금씩 진행하고 있다”면서 “색다른 매력의 야경꾼과 그들의 활약이 펼쳐질 ‘야경꾼 일지’에 많은 관심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색다른 소재와 압도적인 비주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MBC 새 월화드라마 ‘야경꾼 일지’는 ‘트라이앵글’ 후속으로 7월28일 첫 방송된다. (사진제공: 래몽래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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