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예나 기자] 걸그룹 티아라 효민이 본격적인 솔로 데뷔 임박을 알렸다.
6월29일 컴백을 하루 앞둔 효민이 마지막 점점 하는 모습이 담긴 연습실 셀카를 공개해 신곡 ‘나이스 바디(Nice Body)’ 발표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효민은 트레이닝복 차림에도 완벽한 바디라인을 뽐내고 있다. 특히 자연스럽게 몸을 푸는 동작이지만 섹시하고 요염한 분위기를 자아내 눈길을 끈다.
신곡 ‘나이스 바디’는 가수 로꼬가 피쳐링에 참여했으며 음악 프로그램을 통해 두 사람이 함께 밝고 신나는 무대를 꾸밀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또 이번에 발표하는 미니앨범에는 타이틀곡 ‘나이스 바디’를 비롯해 효민 첫 자작곡이 담겨 있으며 그룹 스피드 태운이 레코딩 디렉팅을 한 만큼 효민이 음악적으로 한층 성숙된 모습을 엿 볼 수 있을 것으로 짐작된다.
한편 효민 첫 솔로 데뷔 타이틀곡 ‘나이스 바디’ 음원과 뮤직비디오는 내일(30일) 정오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사진제공: 코어콘텐츠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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