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성진 인턴기자] ‘고교처세왕’ 서인국이 이하나를 박력 있게 포옹했다.
7월1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고교처세왕’ 6화에서는 유진우(이수혁)와 정수영(이하나)의 사이를 의심하다 정수영에게 기습 포옹을 하는 이민석(서인국)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길을 가다가 우연히 유진우가 정수영을 동네까지 데려다 주는 모습을 본 이민석은 질투심에 정수영에게 전화를 걸어 “짜장면이 좋아요? 짬뽕이 좋아요?”라고 물었다.
이어 이민석은 정수영의 곁으로 다가가 얼굴을 마주보고 “이번엔 정비서의 도움이 필요하다”며 박력 있게 정수영을 안았고 “10초만 참아 달라”는 말과 함께 더욱 꼬옥 감싸 끌어안았다.
한편 이민석, 정수영, 유진우의 삼각관계를 예고하며 기대감을 불러 모으고 있는 ‘고교처세왕’은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고교처세왕’ 서인국 이하나 박력포옹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고교처세왕 서인국 이하나 박력포옹, 보는 순간 가슴 두근두근” “고교처세왕 서인국 이하나 박력포옹, 심장 터질 뻔” “고교처세왕 서인국 이하나 박력포옹, 아 10초라니 대박”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tvN ‘고교처세왕’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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