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예팀] 배우 권상우가 홍콩에서 근황을 전했다.
7월1일 권상우는 자신의 중국 SNS를 통해 “홍콩”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권상우는 검은색 상의와 칠부 바지를 입고 선글라스를 매치해 편안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특히 한 손으로 음료를 든 채 어딘가를 응시하는 모습이 여유로움을 더하고 있다.
현재 배우 최지우, 박하선, 이정진 등과 함께 SBS 새 월화드라마 ‘유혹’(극본 한지훈, 연출 박영수) 촬영에 한창인 것으로 알려진 권상우는 극중 소년 같은 감수성과 엉뚱함을 지닌 차석훈 역을 맡아 극이 진행될수록 인생의 끝에 서서 내적 갈등을 겪는 모습을 보여줄 전망이다.
한편 인생의 벼랑 끝에 몰린 한 남자가 거부할 수 없는 매혹적인 제안을 받고 돌이킬 수 없는 선택을 하면서 진정한 사랑의 의미를 찾아가는 사랑이야기를 그린 SBS 월화드라마 ‘유혹’은 ‘닥터 이방인’ 후속으로 7월14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사진출처: 권상우 웨이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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