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예팀] 그룹 FT아일랜드 멤버 이홍기가 ‘모던 파머’로 안방극장을 찾는다.
7월7일 FNC엔터테인먼트 측은 “이홍기가 SBS 새 주말드라마 ‘모던파머’(극본 김기호, 연출 오진석)에서 록밴드 엑설런트 소울스의 리더 겸 천재 보컬리스트 이민기 역을 맡았다”고 밝혔다.
이홍기가 맡은 남자 주인공 이민기는 록밴드 멤버의 귀농을 이끄는 인물로 자신감으로 똘똘 뭉쳐 꿈을 향해 달리는 열혈 청춘이지만 사랑 앞에서는 순정남으로 변신하는 로맨티시스트이기도 하다.
이홍기는 2014년 초 주연작 TV조선 ‘백년의 신부’로 성공적인 터닝포인트를 만들었다는 평을 받는 그는 이 작품으로 국내뿐 아니라 중국, 대만, 홍콩, 일본 등 아시아 전역에서 큰 인기 몰이를 했다.
한편 SBS 새 주말드라마 ‘모던 파머’는 록밴드 멤버들의 귀농이라는 기발한 설정으로 눈길을 끄는 유기농 청춘 코믹 드라마로 10월18일 첫 방송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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