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송은지 기자] 일본 출신 배우 오타니 료헤이가 KBS 드라마 ‘조선 총잡이’ 촬영장 비하인드 사진을 공개하며 본격 등장을 예고했다.
‘조선 총잡이’에서 오타니 료헤이는 몰라보게 달라져 돌아온 이준기가 민중의 영웅이 되어가는 과정을 옆에서 돕는 미스테리한 인물 가네마루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칠 예정이다.
공개된 사진 속 오타니 료헤이는 베스트, 재킷 등으로 격식을 갖춘 네이비 컬러 수트에 유니크한 패턴 보타이로 포인트를 준 패션을 연출했다. 여기에 단정하게 정돈된 수염과 깔끔한 올백 헤어스타일은 개화기 시대 신사의 모습을 완벽하게 재현했다는 평이다.
한편 오타니 료헤이의 비하인드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수염이 멋있어 보이긴 처음이네”, “조선 총잡이 너무 재밌어요”, “이준기를 돕는 인물이라니. 어떤 역할이지”, “오타니 료헤이 흥해라”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제공: 디딤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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