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성진 인턴기자] 걸그룹 피에스타의 공중파 출연이 정지돼 소속사 관계자가 심경글을 게재했다.
7월10일 피에스타의 소속사 측 관계자는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참 냉혹하다. 이번 모퉁이만 잘 돌면 잘 될 거라 믿는다”며 심경을 밝혔다.
이는 피에스타가 선정성 논란으로 KBS를 제외한 공중파 MBC, SBS에 출연 정지된 것을 두고 안타까운 마음을 토로한 것으로 보인다.
앞서 피에스타는 신곡 ‘하나 더’가 ‘쓰리썸(threesome)’을 연상 시킨다며 방송 정지 처분을 받은 바 있다.
한편 소속사 측은 “커플이 함께 스마트폰 게임을 하는 상황을 그린 곡”이라면서 “게임을 잘하는 사람을 한명 더 불러서 세 명에서 해보자라는 의미지 ‘쓰리썸’을 의미한 것은 아니다”라고 해명한 바 있다. (사진출처: 피에스타 관계자 페이스북)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관련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