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11일 방송된 JTBC ‘마녀사냥’ 2부 ‘그린라이트를 꺼줘’에 스페셜 게스트로 출연한 윤진서는 “마녀사냥을 보면서 어떤 생각이 들었나?’라는 질문에 “남의 얘기 듣는 건 항상 모자라죠 더 해주세요”라는 답에 MC는 물론 방청객들을 폭소케 했다.
이어 마녀사냥 공식질문에는 “컨디션에 따라 엎치락뒤치락 한다 좋을 땐 이기는데 술마시면 진다”며 시원시원한 발언으로 분위기를 이끌었다.
단아한 외모와는 다르게 당돌한 돌직구와 화끈한 19금 토크로 그녀의 또 다른 매력을 발산했다.
이날 윤진서의 패션도 화제. 플라워 프린트가 돋보이는 블라우스를 입고 얇은 컬의 긴 머리를 자연스럽게 묶어 청순미를 배가했다.
패턴이 화려한 블라우스에는 많은 액세서리를 착용하는 것보다는 심플한 목걸이나 시계 등으로 포인트를 주는 것이 좋다.
공교롭게도 윤진서와 패널인 모델 한혜진은 비슷한 패턴의 옷을 착용해 팽팽한 기 싸움을 하기도 했다고.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윤진서 옷 예쁘다”, “청순가련한 외모에 거침없는 발언이라니 더 매력적이다”, “윤진서 고정으로 해도 손색없겠다”, “윤진서 대박”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JTBC ‘마녀사냥’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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