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14일 방송될 JTBC ‘비정상회담’에서는 이국주와 정소라가 게스트로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과시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이국주와 정소라는 2회 주제인 ‘혼전 동거’에 대해 솔직하고 유쾌한 대화를 나눴다.
특히 11명의 외국인 패널들은 이국주와 정소라의 연애 스타일을 듣고 인기투표를 하는 시간을 가지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는 후문이다.
제작진은 “여성 게스트를 갈망했던 패널들은 ‘집착하는’ 미스코리아 정소리와 ‘남자를 편하게 풀어주는’ 이국주 사이에서 갈등하며 토론을 벌이기도 했다”고 녹화현장 뒷이야기를 전했다.
한편 ‘비정상회담’은 MC 전현무, 성시경, 유세윤이 한국에 살고 있는 다국적 젊은이 11명과 함께 하나의 주제를 놓고 토론을 벌이는 프로그램으로 14일 오후 11시 2회가 방송된다. (사진제공: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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