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예나 기자] 그룹 비스트가 스페셜 활동을 예고했다.
7월14일 비스트 소속사 측에 따르면 타이틀곡 ‘굿럭’ 활동으로 11개의 트로피를 거머쥔 비스트가 팬들의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스페셜 무대를 준비중에 있다.
비스트는 선공개곡 ‘이젠 아니야’로 1위 행진을 시작해 타이틀곡 ‘굿럭’으로 인기를 이어왔다. 특히 ‘굿럭’은 음악 방송에서 이례적으로 만점을 기록하는 저력을 과시하기도 했으며, ‘뮤직뱅크’와 ‘쇼 음악중심’에서 각각 3주, 4주간 1위에 오르는 등 식지않는 인기를 입증했다.
비스트 스페셜 활동은 일본에서 인기를 모았던 ‘새드 무비(Sad Movie)’ 한국어 버전으로 특유의 짙은 서정성을 느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비스트 ‘새드무비’는 7월 셋째 주 첫 선을 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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