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 또 공습, 7일째 사망자 186명…4분의 1은 ‘어린이’

입력 2014-07-15 14:15  

[라이프팀] 이스라엘이 팔레스타인 가자지구 공습을 7일째 이어갔다.

7월15일 이스라엘은 공중 폭격과 대포로 가자를 통치하는 팔레스타인 무장 정파 하마스의 군사조직 카삼여단의 훈련시설 3곳을 명중시켰다고 밝혔다.

한 매체에 따르면 이스라엘 군의 가자지구 공습 7일째인 14일 주민 186명이 사망했으며 이 중 4분의 1은 어린이, 4분의 3은 군인이 아닌 민간인으로 드러났다.

이는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이 최대 규모로 충돌을 벌였던 2012년 11월 ‘8일 교전’의 팔레스타인 희생자수 177명을 넘어선 어마어마한 피해다.

한편 이스라엘 정부와 하마스는 이집트가 제시한 휴전 중재안에 대해 각자 논의하고 있다. 베나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는 15일 국방·외무장관 등이 8명이 참석하는 안보 각료회의를 소집해 이집트의 휴전 중재안을 의논한다.

이스라엘 또 공습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스라엘 또 공습, 정말 안타깝네” “이스라엘 또 공습, 어린이들 어떡해” “이스라엘 또 공습, 심각하다 이제 그만하자”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YTN 뉴스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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