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성진 인턴기자] 2014 미스코리아 진에 서울 진 김서연이 당선됐다.7월15일 오후 서울 방이동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린 ‘2014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에서 서울 진 김서연이 미스코리아 진으로 당선됐다.
김서연은 키 172.8㎝, 몸무게 52.4kg에 33-24-35의 신체사이즈를 가졌다. 1992년생인 그는 현재 이화여자대학교에서 경영학을 전공 중이며 장래 희망은 뉴스 앵커로 알려졌다.
김서연은 “머리 위 왕관의 무게가 느껴진다”며 “어젯밤 너무 피곤해서 꿈을 꾸지 못하고 두, 세시간 정도 잔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이 자리는 내 노력만으로 이룬 자리가 아니다. 조직위원회 분들이 애써주신 것에 감사한다”며 “또 응원과 격려를 해 준 가족과 친구분들 감사하다. 대표의 책임감을 갖고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2014 미스코리아 선에는 신수민(경북 진.20)과 이서빈(경기 미.21) 2명이 뽑혔다. 미에는 류소라(경남 선.20), 백지현(대구 미.21), 이사라(USA 미.23), 김명선(전북 미.21)이 선정됐다
미스코리아 진 김서연 당선 소식에 네티즌들은 “미스코리아 진 김서연, 예쁘네” “미스코리아 진 김서연, 역대급인듯” “미스코리아 진 김서연, 앞으로 승승장구 하시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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