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치어리더 박기량이 야구선수에서 대시 받은 경험을 털어놔 화제다.
7월17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2’에서는 배우 천이슬, 가수 레이디 제인, 티아라 지연, 치어리더 박기량, 개그맨 김신영, 김나희가 출연한 ‘여신특집’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MC들은 박기량에게 야구선수에게 대시를 받아본 적이 있냐고 물었다.
이에 박기량은 “실장님을 통해 듣는다”며 “실장님 통해 들어오는 건 실장님이 막는다. 내가 SNS를 관리하기 힘들어 잘 안하는데 인터넷 쪽지로도 대시를 하더라”고 밝혔다.
또 박기량은 “5명 정도가 대시했었다”며 “실장님께서 엄청 화를 내셨다. 선수와 만나면 안 된다. 불문율이다”고 덧붙였다.
한편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박기량, 야구선수 5명은 누굴까” “박기량, 사귀면 안 되는구나” “박기량, 대시 많이 받는구나”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KBS ‘해피투게더’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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