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쏘나타, 미국 충돌테스트서 최고 등급 받아

입력 2014-07-19 22:40   수정 2014-07-19 22:39


 현대자동차 LF쏘나타가 미국 고속도로안전보험협회(IIHS)의 충돌시험 결과에서 최우수 등급 '탑 세이프티 픽 플러스'를 받았다. 

 18일 현대차에 따르면 LF쏘나타는 전면 충돌테스트와 측면 충돌테스트, 지붕 강성, 머리 지지대 및 좌석 안전도 테스트의 4개 항목에서 모두 '우수' 등급을 획득했다. 또한 스몰오버랩 평가에서는 '양호'를, 충돌 회피 장치 평가에서는 '기초' 등급을 받았다.

 현대차는 "이번 시험 결과로 미국에서 6월부터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간 신형 쏘나타의 판매에 가속도가 붙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지난 5월 신형 제네시스도 같은 평가기관에서 발표한 충돌테스트서 전 항목 만점을 획득, 최근 출시한 두 제품에서 모두 최고 등급을 확보했다.






김성윤 기자 sy.auto@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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