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이어트] 효민-이시영-황우슬혜, 운동으로 요요 없이 한 번에 살빼기

입력 2014-07-18 13:41  


[김희영 기자] 늦은 저녁 출출한 마음에 기름기 가득한 야식을 먹고 후회하며 공원으로 나가는 “작심삼일 다이어터”를 위해 준비했다.

양쪽 귀에 걸그룹 노래가 나오는 이어폰을 꽂고 공원을 돌며 날씬해진 몸매를 상상한다. 평소에는 입을 수 없는 작은 옷을 방 한편에 걸어두고 한 달 뒤엔 입겠노라 다짐해보기도 한다. 먹음직스러운 음식 앞에서 작아지는 마음에 “오늘만 먹고 내일부터”를 외치는 다이어터들이 대부분일 것이다. 먹는 것을 포기할 수 없다면 운동에 더 많은 시간을 투자할 것. 

식이요법을 이용한 다이어트는 당장의 효과를 보기엔 좋으나 예전보다 더 뚱뚱해질 수 있는 위험도를 가지고 있다. 안전하면서도 건강하게 살을 뺄 수 있는 ‘운동 다이어트’는 장기간에 걸쳐 꾸준히 해야 효과를 볼 수 있지만 요요 현상이 적은 장점이 있다.

귀차니즘으로 무장한 다이어터라 운동을 하는 것에 대한 두려움이 있다면 스타들의 색다른 운동법을 활용해보자. 효민, 이시영, 황우슬혜는 꾸준한 운동으로 탄탄한 바디 라인을 가꾼 연예인으로 유명하다. 크로스핏, 복싱, 요가로 훌륭한 몸매 만드는 방법을 소개한다.  

나이스 바디 효민
# 크로스핏 운동법


신곡 ‘나이스 바디’로 사랑받고 있는 티아라 효민은 새로운 노래 제목과 어울리는 완벽 몸매로 많은 다이어터들의 관심을 받았다. 효민은 여러 운동이 복합적으로 섞인 크로스핏으로 탄탄한 바디라인을 완성했다.

크로스핏은 유산소 운동과 근력 운동을 병행한 고강도의 트레이닝 프로그램이다. 복합적인  운동법으로 진행하기 때문에 힘들지만 지루함을 느끼지 않고 운동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효민은 크로스핏 운동과 함께 식이요법으로 레몬 디톡스를 진행했다. 장기간 섭취가 아닌 1주일 정도만 레몬 디톡스를 이용해 식사를 조절했다. 이후에는 유지기간을 설정해 염분을 줄인 채소나 과일로 요요 없이 탄탄한 몸매를 지속하고 있다.

탄탄 근육 이시영
# 복싱 운동법


영화 ‘신의 한 수’ 개봉으로 바쁜 하루를 보내고 있는 배우 이시영은 다이어트를 위해 복싱을 배웠지만 프로 복싱선수로 활약할 만큼 전문가가 됐다.

이시영은 건강한 몸매를 만들기 위해 복싱과 함께 강도 높은 크로스핏도 함께 진행했다. 채소와 단백질 위주 음식을 섭취하는 식이요법도 병행해 다이어트의 효과를 배로 증가시켰다.

복싱은 체지방을 효과적으로 줄여주고 팔과 다리 근육을 탄력 있게 해 남성들뿐 아니라 여성들에게도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 추세다. 또한 다이어트로부터 오는 스트레스 등 스파링과 훈련을 통해 시원하게 해소할 수 있는 장점도 가지고 있다.

베이비 페이스 황우슬혜
# 요가 운동법


SBS 주말드라마 ‘기분 좋은 날’에서 열연하고 있는 배우 황우슬혜는 TV 프로그램에 출연해 뛰어난 요가 실력을 선보이며 유연한 바디라인을 뽐냈다.

황우슬혜는 요가를 통해 몸매와 건강을 유지하고 있다고 전했다. 식이요법으로 물을 자주 마시는 편이며 물만 마시기 심심할 때는 청국장과 다시마 등 여러 곡물을 갈아 가루로 타먹는다.

요가는 평소 삐뚤어진 허리나 골반 등 자세를 교정해 균형적인 몸매를 만든다. 유연성을 높이고 장운동을 활발하게 도와줘 다이어트를 하면서 가장 고민인 변비 걱정을 덜어준다.

bnt뉴스 기사제보 beauty@bntnews.co.kr

▶ 장마를 대비하는 ‘뷰티 자세’
▶ [뷰티신상] ‘시즌 뷰티’에 눈을 떠라!
▶ ‘뷰티에디터 선정’ 여름 수분크림 추천 BEST 3
▶ [★ 다이어트] 주목! 스타들 ‘먹는 유혹 이겨내기 비법’ 공개
▶ 바캉스 스타일링의 정점, 스타들이 선택한 네일&페디 컬러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