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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의 법칙’ 제임스, 완벽 정글남의 빛나는 존재감 ‘유이 보며 눈물’

입력 2014-07-19 15:11  


[우성진 인턴기자] 밴드 로열파이럿츠의 멤버 제임스가 정글에서 존재감을 발휘했다.

7월18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인도양’(이하 ‘정글의 법칙’) 2회에서는 인도양 화선섬 레위니옹의 해안협곡에서 첫 생존을 시작하는 병만족의 생존기가 그러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정글남으로 적응해 가는 제임스의 모습이 그려졌다. 제임스는 미국에서 태어나고 자란 덕분에 현지 가이드와 영어로 소통하며 동료들을 위험에서 보호하는 등 병만족에서 없어서는 안 될 역할을 톡톡히 했다.

또한 박휘순과 함께한 정글 생존 영어 교실에서는 짧지만 머리에 쏙쏙 들어오는 쉽고도 완벽한 영어로 분위기를 살렸다.

이 뿐만 아니라 제임스의 따뜻하고 순수한 마음도 돋보였다. 그는 정글로 갖고 간 본인의 침낭을 동료에게 주기도 하고, 불의의 사고로 머리가 찢어진 유이의 봉합수술 현장을 안타깝게 지켜보며 눈물을 흘리기도 했다.

특히 방송이 끝날 무렵 흘러나온 노래는 제임스가 직접 작사 작곡한 곡으로 알려졌다. 그 곡은 ‘베팅 에브리띵(Betting Everything)’이라는 곡이다. 제임스의 소속사 관계자는 “이 노래는 제임스가 가족을 떠나 한국에 처음에 왔을 당시를 생각하고 만든 곡이다”라며 “낯선 환경들을 적응해 나가는 동안 힘들었던 상황에서 포기하지 않고 이겨내려던 제임스의 의지를 표현한 곡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로열파이럿츠의 ‘베팅 에브리띵’은 21일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사진출처: SBS ‘정글의 법칙’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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