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혜란 인턴기자] ‘고교처세왕’ 배우 이하나가 이수혁의 몸매를 극찬했다.
7월21일 열린 tvN 월화드라마 ‘고교처세왕’(극본 양희승 조성희, 연출 유제원) 공동인터뷰에 참석한 이수혁은 “드라마 촬영에 앞서 연기수업도 열심히 받았고 몸도 만들었다. 작가님이 욕심을 부리셔서 유지하기 힘들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에 이하나는 “이수혁이 노출신이 있기 전 일본에 3일 있었다. 일부러 헬스장이 있는 호텔에 묵을 정도로 노력했다”고 칭찬하며 “현장에서 에반게리온이 나타났다고 했다”고 덧붙여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든 것.
한편 ‘고교처세왕’은 철없는 고교생 이민석(서인국)이 형을 대신해 대기업 본부장으로 입사해 벌어지는 에피소드를 그린 드라마로 매주 월, 화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사진출처: tvN ‘고교처세왕’ 공식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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