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보람 기자] 샌프란시스코 메이크업 브랜드 베네피트가 신촌 연세로에서 도심 속 이색 피서 축제에 참가한다. 신촌 물총 축제에 참가해 강력한 워터프루프 아이라이너 ‘데아 리얼 푸쉬업 라이너’를 선보일 예정. 고객들이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하는 재미있는 이색 체험 이벤트를 진행한다.
7월 26일, 27일 이틀간 진행하는 ‘워터프루프 아이 메이크업 체험 이벤트’는 브랜드 소속 메이크업 아티스트들이 신제품 아이라이너로 물총 축제에 참가자들에게 메이크업을 완성시켜준다.
이번 신촌 물총 축제는 남녀노소 구분 없이 물총 하나로 즐길 수 있는 도심 속 이색 피서 축제로 문화와 젊음의 거리 신촌에서 물총 싸움, 퍼레이드, 콘서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함께 즐기며 여름의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행사다.
브랜드 홍보팀 관계자는 “이번 워터프루프 아이 메이크업 체험 이번 축제를 통해 신나는 물총 싸움이 벌어지는 축제 현장에서도 아이라인이 쉽게 번지거나 지워지지 않는 경험을 할 수 있을 것”이라 전했다.
한편 지난달 출시된 ‘데아 리얼 푸쉬업 라이너’는 지난 5년간 연구돼 개발한 펜 타입의 젤 라이너로 부드럽고 유연한 사선 모양의 팁이 눈꺼풀 곡선을 따라 자유자재로 그릴 수 있도록 도와준다. 특히 매트하고 진한 워터프루프 블랙 젤 성분으로 쉽게 번질 염려 없이 땀과 피지로 쉽게 지워지는 여름철 오랫동안 유지되는 효과적인 제품이다. (사진제공: 베네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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