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라이프팀] 2014 소치 동계올림픽 피겨스케이팅 여자 싱글 금메달리스트인 러시아의 아델리나 소트니코바가 수준 이하의 경기력을 보였다.
7월19일부터 소트니코바는 3일간 일본 나가노에서 열린 아이스쇼 ‘더 아이스 2014’에 특별 참석했다.
이날 아이스쇼에서 소트니코바는 프랑스 샹송 가수 세주르 라마의 ‘회색의 길’을 배경음악으로 연기를 펼쳤다. 하지만 소트니코바는 세 차례 점프를 모두 실패하며 올림픽 금메달리스트라고 보기에는 힘든 모습을 보였다.
특히 점프뿐만 아니라 스텝과 스파이럴 기술을 선보일 때도 금메달리스트라고는 믿기지 않는 실수를 연발했다.
소트니코바 아이스쇼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소트니코바 아이스쇼, 금메달 반납해야겠는 걸” “소트니코바 아이스쇼, 도대체 뭐가 김연아보다 잘한다는 건지” “소트니코바 아이스쇼, 안쓰럽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JPTV ‘더 아이스 2014’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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