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혜란 인턴기자] 팝가수 비욘세와 제이지(Jay Z)의 이혼 소식이 화제다.
7월22일 미국 한 연예매체에서는 “비욘세와 제이지가 합동투어 ‘온 더 런’(On The Run)을 끝으로 결별한다”고 보도했다.
앞서 제이지는 미국의 가수이자 배우인 마이아 해리슨과 불륜설에 휩싸인 바 있어 더욱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그는 당시 이를 부인했으나 비욘세의 동생 솔란지노울스가 엘리베이터에서 제이지를 폭행하는 CCTV 영상이 공개돼 다시금 불륜설이 제기된 것.
이에 한 측근은 “두 사람은 공연을 해오면서도 서로의 갈등을 해결하려 노력했다. 심지어 공연 기간 내내 결혼 상담사를 고용해 상담을 받기도 했다”고 전해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한편 비욘세와 제이지는 투어 내내 결혼반지를 끼지 않아 눈길을 끈 바 있다. (사진출처: 비욘세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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