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예나 기자] ‘괜찮아 사랑이야’ 이광수가 투렛증후군 연기로 호평 받고 있는 가운데 과거 틱장애 경험이 화제다.
7월23일 첫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극본 노희경, 연출 김규태)에서 이광수가 투렛증후군 환자 박수광 역을 맡아 실감나는 연기를 선보였다.
투렛증후군이란 특별한 이유 없이 비정상적 움직임과 소리를 내는 중증 복합 틱장애를 말한다.
앞서 이광수는 이달 15일 열린 ‘괜찮아 사랑이야’ 제작발표회 현장에서 “어렸을 때 틱 장애 앓은 적이 있다”며 “투렛증후군이 실제로 있는 것이다 보니 조심스럽다. 장난처럼 표현하지 않을 것이다”라고 말한 바 있다.
‘괜찮아 사랑이야’ 이광수 투렛증후군 연기를 접한 네티즌들은 “‘괜찮아 사랑이야’ 이광수 투렛증후군, 역시 그냥 연기가 아니였구나” “‘괜찮아 사랑이야’ 이광수 투렛증후군, 연기 잘 하는 이유가 다 있었어”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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