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윤 기자] 전지현이 고급스럽고 세련된 공항패션을 선보여 화제다.전지현은 7월24일 오전 구찌의 2014-2015 FW컬렉션 패션쇼 참석을 위해 대만으로 출국한 가운데 그의 공항패션이 네티즌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이날 전지현은 구찌 프리 폴 시즌 스트라이프 니트 톱과 늘씬한 각선미가 드러나는 블랙 핫팬츠를 매치해 고급스럽고 우아함을 뽐냈으며 홀스빗 장식 로퍼를 착용해 60년대 무드 스타일을 완벽히 재현했다.
특히 캐클린 캐네디가 들어 유명해진 재키 백의 새로운 버전인 재키 소프트 핸드백과 다이아몬드가 세팅된 시계, 보잉 선글라스로 고급스러운 젯셋 룩을 선보였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역시 전지현”, “패셔니스타 전지현 공항패션도 여신급”, “액세서리 매치까지 최고의 공항패션”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제공: 디마코)
bnt뉴스 기사제보 fashion@bntnews.co.kr
▶ 요즘따라 커플룩인 듯 커플룩 아닌 커플룩 같은 너
▶ [뮤지컬, 스타일을 노래하다] 비밀, 음모 그리고 사랑 ‘레베카’
▶ ‘참, 예쁜 제시카’ 공항패션에서 엿보는 스타일 노하우
▶ 월드컵 우승! 독일 선수들의 ‘핫’한 그녀들 ‘WAGS’
▶ 서인국, ‘고교 처세왕’ 속 서로 다른 두 가지 스타일
관련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