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혜란 인턴기자] ‘뻐꾸기 둥지’가 결방됐다.
7월25일 오후 7시50분 방송예정이던 KBS2 일일드라마 ‘뻐꾸기 둥지’(극본 황순영, 연출 곽기원 백상훈)는 이날 오후 8시부터 열리는 ‘2014 K리그 올스타전’ 중계로 인해 결방됐다.
‘뻐꾸기 둥지’는 친오빠를 죽음으로 내몬 여자에게 복수하기 위해 대리모를 자처한 여자의 가슴아픈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로 6월3일 첫방송을 시작으로 시청자의 호응을 얻고 있다.
이날 대체 방송될 ‘K리그 올스타전’은 K리그 최고의 별들과 ‘팀 박지성’의 맞대결로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선수들의 다양한 퍼포먼스를 예고해 기대를 모은다.
한편 K리그 올스타전 중계방송이 끝난 뒤에는 ‘VJ특공대’ ‘부부클리닉 사랑과 전쟁2’ ‘유희열의 스케치북’이 정상 방송될 예정이다. (사진출처: bnt뉴스 DB, KBS ‘2014 K리그 올스타전’ 중계 방송 캡처)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관련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