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슈퍼맨이 돌아왔다’ 이휘재 쌍둥이 아들 서언-서준이 등반에 도전한다.
7월27일 방송될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37회에서는 ‘느리게 걷기’편이 방송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이휘재는 서언-서준 쌍둥이 아들을 데리고 어린이대공원으로 산책을 갔다.
서준과 서언은 걷고, 뛰는데 이어 나무 경사로 등반까지 도전해 이휘재를 놀라게 했다. 시작은 서준이었다. 서준이는 산책 중 나무 경사로를 발견하고 혼자서 45도에 달하는 경사로를 한 발씩 올라간 것.
이 모습을 본 이휘재는 “이서준 너 어디까지 올라가? 암벽 타겠는데?”하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하면서도 행여나 다칠까봐 노심초사하는 모습을 드러냈다.
이어 서언 역시 올라갔다. 서준의 모습에 자극을 받은 듯 서언 역시 등반하기 위해 노력했지만 버둥거리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내 이내 요령을 터득했는지 한 발씩 올라가 감동을 선사하기도.
한편 보기만 해도 엄마 미소가 지어지는 쌍둥이 서언-서준이의 나무 경사로 등반기는 오늘(27일) 오후 4시10분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제공: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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