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경꾼일지’ 고성희, 고소공포증 심해…“육교도 못 올라갈 정도”

입력 2014-07-29 21:27  


[여혜란 인턴기자] 배우 고성희의 고소공포증을 이겨낸 연기 열정이 눈길을 끈다.

7월29일 여의도 63빌딩 별관에서는 MBC 새 월화드라마 ‘야경꾼일지’(극본 유동윤 방지영, 연출 이주환)의 제작발표회가 열린 가운데 출연 배우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고성희는 “육교도 혼자 못 지나갈 정도로 고소공포증이 심한데 지붕 위 촬영장면에서 초인적인 힘을 발휘해 무사히 끝냈다”고 말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어 그는 “첫 타이틀 촬영이 지붕 위 장면이었다. 굉장히 높이 올라가야 했는데 사시나무 떨 듯 떨었다”며 “어떻게 찍었는지 기억이 없다. 초인적인 힘 발휘 한 것 같다”라고 고백하기도 했다.

‘야경꾼일지’는 조선 시대 퇴마사인 ‘야경꾼’이라는 색다른 소재로 방송가 안팎에 관심을 불러일으키며 어떤 이야기가 다뤄질지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한편 ‘야경꾼일지’는 귀신 보는 왕자라는 신선한 소재를 다룬 판타지 로맨스 극으로 8월4일 오후 10시 첫 전파를 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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