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완선 기자] 2014년 여름도 피서를 즐기기 위한 수많은 인파가 해변으로 몰리게 될 것이다. 여름 휴가철 해변에 관련한 뉴스 중에는 비키니, 교통체증 등 많은 것들이 있지만 최근 매번 뉴스에 나오는 것 중 하나가 바로 ‘해파리’이다.
대한민국은 수년 전부터 급속도로 증가한 독성 해파리 때문에 휴가철 피해가 늘어가고 있는 실정이다. 2년 전 2012년에는 해파리에 쏘인 8살 여아가 사망한 경우도 있을 정도로 해파리의 독성은 위험한 수준이다.
8월1일 오늘 부로 서해안 일대의 해수욕장에는 독성 해파리 주의보가 내려졌다. 이렇게 해파리가 늘어나는 이유는 한반도의 수온이 높아지기 때문. 특히 우리나라에 많이 분포된 해파리는 노무라 입깃 해파리로 맹독성 해파리로 분류된다.
이에 그물망과 같은 다양한 방법을 통해 대비책을 내놓고는 있지만 죽은 후에도 일주일간 보이지 않는 촉수가 물에 떠다니며 사람을 공격하는 해파리를 막기에는 역부족인 것이 사실이다.
때문에 안전한 여름휴가를 위해서 해파리에 대한 대비를 철저히 해야만 한다.
그렇다면 해파리의 위협으로부터 벗어날 방법은 무엇이 있을까?
이스라엘의 SAFE SEA 사에서 제작되고 니심코리아에서 판매하고 있는 해파리 썬크림이 그 답이 될 수 있다. 이 제품은 썬크림의 기능과 함께 해파리의 공격으로부터 보호해주며 천연성분이기 때문에 임산부와 아이들에게도 좋은 1석 3조의 제품이다.
특히 이스라엘 해군과 국내 해경에도 공급되며 BBC, CNN, 디스커버리 채널과 같은 해외 언론에도 소개될 정도로 인정받은 제품이다.
만약 해파리에 대비 하지 못한 채 해파리에 쏘였다면 상처 부위를 절대 만지지 말아야 한다. 식초물로 씻어 중화시킨 뒤 독이 퍼지기 전에 장갑을 끼고 피부에 박힌 침을 긁어내고 이후 가까운 병원을 찾는 것은 당연지사.
또한 해파리의 독은 차가운 물에 닿으면 더 빨리 퍼지는 특징이 있으므로 조심해야 하며 흉터를 예방하려면 가려워도 긁지 않아야 한다.
무엇보다도 사전에 해파리에게 쏘이지 않는 것이 좋으므로 그 탈출구로 해파리 썬크림을 활용하면 안전한 휴가를 즐길 수 있을 것이다.
(사진제공: 니심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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