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예팀] 김경란이 송재희와의 결별 언급에 당황한 모습을 보였다.
8월2일 MBC ‘세바퀴’에 출연한 김경란이 출연했다.
방송인 김경란은 “아름답고 지적인데다 인간적이기까지 하다”며 “왜 솔로인지 모르겠다. 사랑보다 일이 먼저였느냐”라는 산이의 질문에 당황한 모습을 보였다.
MC박미선은 김경란을 대신해 “최근이 하나 정리됐다. 지금은 연애를 쉬는 중”이라고 대답했다.
최근까지 김경란과 열애를 했던 배우 송재희는 산이의 질문과 함께 다시금 옛 연인으로 주목을 받았다.
김경란은 “좋은 남자 만나서 일도 사랑도 열심히 하겠다”며 열애에 대한 산이의 질문을 일축했다.
2013년 4월 공개 연애로 화제가 되었던 송재희와 김경란은 10개월만에 결별했다.
송재희 김경란의 결별 소식에 네티즌들은 “송재희 김경란, 좋은 인연이 또 있겠지” “송재희 김경란, 김경란 당황했겠다” “송재희 김경란, 뭐 헤어지고 만나고 하는건 다 똑같지”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MBC ‘세바퀴’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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