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예팀] ‘슈퍼맨이 돌아왔다’ 세쌍둥이가 먹방을 보여줬다.
8월3일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는 송일국와 세쌍둥이가 워터파크를 찾는 모습이 그려졌다.
물놀이를 끝낸 송일국은 세쌍둥이와 함께 식당을 찾았다. 일반 레스토랑인 줄 알고 방문한 곳이 뷔페인 것을 알게 된 송일국은 적지 않게 당황했다.
일전에 방문했던 뷔페에서 42개월 미만의 유아에게 음식값을 따로 받지 않은 적이 있어 다둥이 아빠로 미안한 적이 있었던 것이다.
이미 자리를 잡고 앉은터라 송일국은 음식을 가지러 뷔페 안으로 향했다.
대한, 민국, 만세의 음식을 종류별로 접시에 나눠 담은 송일국은 세쌍둥이에게 음식을 가져다 나르기 여념이 없었다.
세쌍둥이는 이런 송일국의 정성을 아는지 먹방을 보여줬다. 송일국은 앉지도 못하고 서서 음식을 먹으면서도 세쌍둥이의 먹방에 흐뭇한 표정을 지었다.
얼굴이며 손에 음식을 묻히며 먹는 만세의 모습을 보며 송일국은 “엄마가 알면 기절하겠다”고 말했다.
‘슈퍼맨이 돌아왔다’ 세쌍둥이 먹방에 네티즌들은 “‘슈퍼맨이 돌아왔다’, 잘 먹으니 좋다” “‘슈퍼맨이 돌아왔다’, 식비 장난 아니겠네” “‘슈퍼맨이 돌아왔다’, 먹은 만큼 무럭무럭 자라렴”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KBS ‘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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